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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이지만 외식 시장에서의 미미한 비중을 차지하는 파인 다이닝에 대한 특징과 독특한 문화를 소개합니다. 낮은 이익률과 회전율, 노쇼 문제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며, 서구와 한국의 식사 문화 차이도 논의됩니다. 인테리어 및 시설 비용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이익률은 3~4% 수준으로 파인 다이닝 운영의 복잡성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매우 고가이지만 전체 외식업의 0.1%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 낮은 이익률
일반식당 18%
패스트푸드점 31%
파인다이닝 9%대
파인다이닝 공간에 20명도 못받음. 인테리어비, 시설비, 월세, 세금 다 제하면 오너가 실질적으로 가져가는 수익은 3~4% 수준이란 이야기도 있음
2. 낮은 회전율
예약으로 받고 한 팀이 2~3시간씩 식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권에서는 와인을 판매하여 전체 매출의 25% 비중을 차지하지만, 한국은 10%대 수준
3. 노쇼
파인다이닝은 예약이 필수인데 노쇼문제 많음
4. 식사 문화 차이
파인다이닝은 서구문화권에서 왔으며, 유럽과 미국은 음식을 천천히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한국은 음식을 빠르고 많이 먹는것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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