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뽕 창업에 꽂힌 사람들 파산으로 가는 지름길

창업뽕으로 인한 오해와 실제를 다룹니다. 성공을 빠르게 얻을수 있다는 기대와 실제의 불일치, 계획의 변화와 반복되는 실패, 그리고 시야의 한계와 방향설정의 필요성을 살펴봅니다.

 

1. 결과를 즉각적으로 얻을수 있다는 오해와 반복되는 실패

 

본인이 성공 가능성에 이미 취함

이 아이템, 사업은 바로 돈이 된다고 생각하여 바로 결과를 낼수 있다는 기대감과 성급함이 존재

 

그러나 항상 계획대로 되지 않음

처음에 계획대로 하지만, 그게 안되어서 다시 원점이 됨

다시 계획세우고 진행하지만, 또 안되어서 다시 돌아옴. 이런 과정을 셀수없이 겪음

 

2. 좁아진 시야와 방향의 재설정 

 

자영업의 가장 큰 문제는 매장 안에만 있다보니 시야가 극도로 좁아짐

팔수록 적자가 나면서 답을 못찾고 길을 잃게됨

 

3. 자기만의 길을 찾는 과정

 

창업뽕 자체가 이미 성공에 대한 확신이 과한 상태라서 매우 급한상황

쉽고 빠르게 가려고 하면 결국 망함

 

방향을 제대로 잡고 한걸음씩 거리를 좁혀간다는 생각으로 해야함

아니다 싶으면 더 손실 커지기 전에 다 허물고 다시 시작해야함

 

성공을 쉽고 빠르게 얻어서 금방 대박 낼수 있다는 기대감이 '창업뽕'의 원인이며, 이로 인해 기대와 실제의 불일치, 반복되는 실패와 좁아진 시야로 큰 손실을 보게됨

 

4. 창업뽕으로 인한 부작용

 

창업을 한 경우에는 대표라는 명함에 거만해짐

창업을 안한 경우에는 돈벌려면 사업해야한다는 말과 이런 저런 아이템 이야기만 함

창업을 하기 전에는 해결이 안됨. 그러나 확신이 매우 과한 상태에서 창업을 하는 것이기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큼

창업뽕 = 탐욕 =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