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조직과 연계된 악성임대인이 증가하면서 전세금 보증제도의 악용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최대규모의 거래량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다시 2023년 전세만기와 함께 더욱 심각해질 전망입니다. 1. 전세사기 조직과 악성임대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사기 조직과 관련있는 악성임대인은 176명이며,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26,968채입니다. 이중 가장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은 서울 화곡동이며, 그 다음으로는 인천 부평동, 인천 주안동, 인천 숭의동, 서울 신월동 순입니다. - 전세사기범들의 빌라매입지역 1위 서울 화곡동 3,443채 2위 인천 부평동 1,896채 3위 인천 주안동 782채 4위 인천 숭의동 771채 5위 서울 신월동 682채 - 위 자료를 보면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