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제도 개편안의 핵심 요소인 보증금 에스크로 제도 도입에 대해 설명합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세제도가 수명을 다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1. 전세제도 개편으로서 에스크로 도입에 대한 임대인들의 반발 임대인들은 새로운 전세제도 개편안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증금을 직접 관리하지 못하고 제3기관에 맡기는 '에스크로' 도입에 대한 논의는 더욱 불만을 확대하고 있다. 임대인들은 이런 변화가 생기면 주거비 부담만 높아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보증금을 직접 굴리는 것이 아니라 금융기관에 묶어 두는 것이라면, 누가 전세를 놓겠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에스크로제도 도입은 갭투자를 어렵게 하는것은 확실하다. 에스크로 계좌 :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질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