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뱅킹 플랫폼 개발업체에서 메타버스 NFT 플랫폼 개발업체로

핑거는 은행 뱅킹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대표적인 앱으로 신한은행 쏠(SOL)이 있습니다. 어떻게 성장을 해왔고 앞으로의 방향은 어떠할것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개요

은행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프로그램 제작업체 (신한은행 쏠(SOL) 등)
예전에는 이런 업체를 SI라고 통칭. 은행 금융거래 프로그램 개발로 성장

2000년 설립
은행 앱뱅킹 프로그램 만들면서 성장
기업은행, 국민은행, 광주은행, 외환은행 스마트뱅킹 구축

2016-2020
소액해외송금 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P2P 서비스 플랫폼 개발

2021-2022
마이데이터 사업자 선정
금융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식재산권 기반 NFT플랫폼 개발

플랫폼 개발 사업부 매출 비중이 70%
수수료 사업부 : 금융기관에 소비자 대상 서류 간소화 서비스 위한 데이터 취합기술 제공

NFT거래 플랫폼 개발에 성공하였기에 STO거래 플랫폼 개발은 수월

2. 특징

- 스마트 뱅킹 플랫폼 구축 등 핀테크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
국내 은행 및 증권사 등 금융권이 주 매출처

- 국내에서 제일 많은 금융권 뱅킹 프로그램 구축 레퍼런스 보유

-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비금융권으로 매출 확대

-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과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로 성장 모멘텀 확보

- 핑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거래 플랫폼 개발에 성공하였기에 이를 토대로 토큰형증권거래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관련주로 분류되어 최근 주가 상승 (2023/02)

- 금융권의 메타버스 대응 변화
과거 : 제페토, 로블록스 등 다른업체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행사, 이벤트 진행
현재 : 은행 자체적으로 메타버스 구축 (NH농협은행 : 독도버스, 신한은행 : 시나몬)

- 사업구조 변화 : 금융기관 -> 공공기관, 비금융기관 -> 메타버스, NFT

- 메타버스내 가상재화의 예치(스테티킹)서비스는 현재도 가능. 이로 인해 이자수익 가능. 하지만 현금화가 규제로 막혀있는데 이유는 자금세탁 우려 때문

3. 요약

메타버스가 확대되기 위해 P2E라고 불리는 가상자산의 현금화 필요. 이런부분에서 핀테크 업체의 역할이 존재하며, 핑거는 그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