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지마켓 히스토리

 

구영배 대표

 

1. 큐텐 대표는 지마켓 창업주 구영배

2. 미국계 유전개발회사에서 근무하다 1999년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 만나면서 이직

2000년 인터파크 사내벤처 구스닥 출범. 그러나 성과없음

2003년 사명을 지마켓으로 바꾸고 '오픈마켓'방식으로 변경. 당시 새로운 상거래 기법

2005년 연거래액 1조 돌파. 국내 이커머스 1위 달성 (기존 1위 옥션)

 

3. 2006년 지마켓 나스닥 상장

4. 2009년 지마켓을 이베이에 매각 (5500억). 구 대표는 715억 벌게됨

5. 2010년 싱가폴에 큐텐 창업. 동종업계 경업금지 10년 피하기 위해 싱가폴에 설립

중국셀러 모집해서 동남아에 파는것이 주 매출

쇼핑몰은 돈이 안되어서 물류자회사 큐텐익스프레스에 집중

6. 10년이 지난 2019년 큐텐 물류자회사 큐익스프레스 한국법인 설립

7. 지마켓 상장 경험을 통해 이번에도 큐텐 나스닥 상장 노림

 

8. 덩치 키우기 위해 2년만에 5개 쇼핑몰 인수

 

티몬은 2019년 1조가치였으나 2022년 큐텐 피인수시 기업가치 2000억

 

9. 내실 다지기보다는 매출 올려서 나스닥 상장만 노림. 그래서 인수한 회사들이 모두 적자 부실회사

쿠팡으로 국내 온라인 유통업계 재편되면서 싸게살수 있었던것

특히 미국 위시 인수가 치명타. 3000억 넘게 주고 인수안했으면 지금의 유동성 위기 없었음

정산금으로 들고 있을돈으로 3000억 위시 샀다는 소문 

 

위시는 한때 핫했지만 사실상 반송장기업. 그걸 3000억주고 인수

10. 올해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함

골드만삭스가 주관사였으나 미국증권거래위 SEC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반려 계속 하다가 결국 터짐

11. 그 사이 쇼핑몰 재무상태 더 악화됨

12. 위메프, 티몬 6월부터 입점업체 대금지금 지연사태 발생

13. 티몬에서 선결제 상품권 10% 할인발행해서 자금 만듦. 사실상 기업이 하는 깡

14. 정산 대금 못받은 업체들이 2~3개월간 참다 결국 배송안하거나 취소

15. 상품권 업체에서 상황파악후 티몬에서 판매 중단하면서 현금흐름 막힘

 

16. 마지막에는 한달벌어 한달 돌려막기 하는 구멍가게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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