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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 어려움 하지말아야할 이유 주의사항 장단점

엔터키 2023. 4. 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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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의 장점으로는 장소제약이 없고, 20%대의 고마진율이 있으나, 배송문제, 복잡한 반품교환, 치열한 경쟁, CS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대량등록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익을 내려하지만 대부분 실패하며, 결론적으로 소품종 대량생산과 효자상품 개발이 필요합니다.

 

1. 단점

(1) 배송문제 (길고 복잡)

- 배대지 오면 파손되는 경우 많음

- 현지영향 많이 받음. 코로나, 태풍, 지진으로 현지에서 무기한 딜레이가 됨

- 국내영향으로는 화물연대파업, 택배 파업 등이 있음. 하루에 항의문자 수십통 오고 배송지연에 대한 패널티까지 맞음

- 중국 국경일 휴무때 3주씩 쉬는 업체들 있음

- 현지에서 물건 보내기에 어떤 상태로 고객에게 가는지를 알 수가 없음

- 배송대행지 문제 큼 (입고출고 지연, 분실 책임안짐. 10%는 문제발생)

- 중국쪽 배송은 전체 물량의 5% 정도에서 문제발생

- 괜찮은 중국 판매자는 전체의 10~20% 수준. 나머지는 문제 많음

 

(2) 복잡한 교환 반품

- 현지회사에 배송문제로 항의시 본인은 단순 직원이고 당신의 불만사항을 공장에 전달했다는 것으로 할 일 다 했다는 식의 일처리가 많음

- 외국인 판매자와 소통 잘 안됨. 마인드 이상한 사람들 많음. 멋대로 물건 보내고 그냥 쓰라는 식

(3) 치열한 경쟁

- 나만 파는 물건 아니기에 다른 사람들이 언제든지 가격으로 후려침

- 잘되면 경쟁자가 생기는데, 중국인이 매칭을 해서 내가 팔수 없는 가격으로 판매함. 그 제품의 질이 매우 떨어지는데 반품 배송비가 비싸서 반송 못하는 것을 악용

- 물건 하나 히트하면 여러 경쟁자가 달려들어서 가격 낮추고, 자본 있는 업체가 대량으로 들여와서 가격을 더 낮추고, 더 나아가 아예 한국 판권을 가져오는 업체도 있음

(4) CS

- CS 고객문의 많음. 해외배송이라 문의도 더 많음. 구매대행하면 제일 힘든게 CS. 돈 월 400씩 버는데 CS 때문에 멘탈 털리고 그만둔 사람도 있음

- 상품하자, 불량건에 대해 100% 환불 및 교환처리

- 상품 품절되거나 가격 상승 시 CS업무 증가

(5) 지적재산권 문제

- 대량으로 물건 올릴수록 문제될 가능성 높아짐

(6) 기타

- 1인 사업에 대한 외로움

- 언제 망할지 모르는 불안감

- 끊임없는 소싱에 대한 어려움

- 초기자본금 필요

- 매출 커질수록 자금이 묶임

 

2. 장점

- 인증이 있는걸 하면 중국인이 함부로 따라 하지 못함

- 장소제약 없음. 디지털 노마드

- 24시간 온라인 매장

- 재고 없음. 그러나 반품은 있음

- 위탁 (5~10%)보다 마진이 좋음. 20% 이상 나온다

- 위탁보다 구매대행이 매출내기 수월. 경쟁자가 더 적고, 번거로움이 있음. 프로세스가 귀찮아서 그만두는 사람들 있음

- 1~2달 열심히 하면 월 100 정도 부수입은 가능

- 사입 쉽게 생각했다가 아직도 창고에 재고 있는 판매자들 많음

- 재고가 없는 것만으로도 심적 부담 적음

 

3. 강의와 대량등록 프로그램의 위험성

-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제품판매가 아니라 ‘강의’와 ‘대량등록 프로그램’으로 돈을 벌려고 함

- 강의와 프로그램이 연관되어 있고, 강의자는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할인판매하여 안 쓸 수가 없음

- 프로그램 실개발자는 따로 있음. 추천인 코드로 가입시 계정당 수익을 주기에 유튜브로 100명만 유인해도 월 몇백씩 들어옴. 그래서 계속 프로그램 쓰면서 대량등록하라고 부추김

- 99% 실패하는 방식

- 대량등록시 지적재산권 걸려도 책임 안 짐

- 5000개 대량등록해도 주문 안 들어온다는 사람들 많음

- 대량등록 프로그램으로 너무 쉽게 가려고 하는 게 문제

- 구매건수 없으면 내 상품 노출 안됨. 계속 대량등록 하다 보면 언젠가 되겠지라는 희망고문으로 계속함. 어쩌다 몇 개 들어오지만 지속 안됨

- 초보는 몇개 들어온 것 보고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

 

4. 결론

- 다품종 소량판매 어려움.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가야 함. 광고 배우면 충분히 가능

- 효자상품 만들어야 함. 상세페이지를 매우 정성 들여서 만들어야 함

- 월 100만 원 수준의 부업으로는 괜찮지만, 그 이상으로 가면 CS, 환불 관련하여 고정비 같이 상승. 주업으로 쉽지 않음

- 회사 커질수록 고정비 증가. 효자품목 생겨나서 고정적 캐시플로 발생하면 확장을 멈춰야 하는 순간이 옴. 이때부터는 인력 등 고정비를 줄이는 쪽(인력감축)으로 방향전환. 이때부터 부동산에 관심가지게 됨. 내 창고 있으면 고정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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