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첨단산업 국내 유일 영구자석 제조업체

성림첨단산업은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1.주요매출

희토류 영구자석

전자석 (일시적 자석) : 평소에는 자력이 없지만, 전기공급시 자력 발생. 전기 끊어지면 다시 자력 사라짐
영구자석 : 전기공급 없어도 자성이 유지

2. 기업연혁

1994년 창업
2002년 하드디스크 영구자석 국산화 생산시작
2013년 YF소나타 하이브리드 영구자석 공급
2024년 상장예정

 

3. 경쟁력

고온에서 자성 유지시키는 기술
하이브리드카 - 엔진과 모터열로 200도까지 상승
전기차 - 모터열로 170도까지 상승

자석은 고온에서 자성을 잃기 쉬운 특성을 지녔으나, 자성 잃는 특성을 막는것이 중희토류(디스프로슘, 테르븀)
중희토류의 사용을 최소화 하면서 자성을 유지시키는것이 핵심기술
일반 희토류와 중희토류의 가격차이는 10배 이상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업체는 전세계 4개업체뿐

4. 특징

1)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은 일본, 중국, 한국(성림첨단산업)의 4개업체만 가능
2) 일본 고가, 한국 중가, 중국 저가
3) 중국 영향력 벗어나기 위해 유럽과 미국이 자체생산 시도중
4) 전기차 모터용 영구자석 시장 급성장
5) 2022년 한국의 영구자석 수입금액은 5.4억불. 중국제품 비중이 87%
6) 전기차 가격의 10%는 모터가격. 모터가격의 10%는 영구자석
7) 2021년 LG이노텍과 최고수준 영구자석을 이미 개발완료

5. 판매처

1) 현재 현대, 기아차 하이브리드카에 공급증. 전기차는 시제품에만 공급중
2) 2024년부터는 전기차 공급예정
3) 하드디스크 업체에 공급중 (씨게이트, 웨스턴디지털 등)
4) 아이폰 액츄에이터 공급 시도중

6. 향후목표

1) 중국산 희토류 사용비중 감소
2) 영구자석 제조에 중희토류 사용 감소
- 중희토류 80% 저감형 영구자석 개발
- 중희토류는 중국 일부지역에서만 생산됨
- 중희토류는 일반희토류보다 10배 이상 고가
- 최종적으로 중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선까지 가야하며, 이를 위해 미세입자화 기술 필요

 

7. 업계상황

중국의 희토류 장악. 자원 패권화 추진중
스마트폰, 전기차 모터에 빠질수 없는 필수부품
미국과 유럽은 탈중국을 위해 대처중 (희토류수입국 다변화, 신규공장 건설 등)
제일 위험한것은 중국정부의 희토류 수출제한

- 현재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반도체에서 희토류로 확대중
-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통해서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압박
- 중국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희토류 통제를 강화중. 이미 2020년에 희토류 수출통제법 시행
- 중국은 희토류 수출금지 국가에 대한 명단을 만들어 올해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

8. 비교기업

노바텍 : 성림첨단산업과 달리 영구자석을 매입하여 응용자석을 만듦

9. 결론

성림첨단산업은 중희토류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 회사로서, 미세입자화 기술을 발전시켜 중희토류의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원자재 매입에 대한 탈중국화를 얼마나 이루는지가 관건. 주요 사업부문인 영구자석에서 탈중국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리스크는 지속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