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현장직 기술자 단점 타일

1. 무거운 짐 나르면 처음엔 괜찮은데 8시간씩 하면서 지치면 몸에 무리가 감
쉬지 못하고 계속 일하니 회복이 되지 않으면서 고질병이 됨 (손목, 팔꿈치, 허리)
책상에 앉아서 일만 해도 허리디스크, 목디스크가 오는데 무거운거 나르면 더 쎄게 옴

2. 현장에서의 미세먼지 등이 집까지 들어오게됨

3. 현장 동료들이 몸쓰는 일을 하다보니 거친사람들이 많음

4. 차량이 필요한데 작업용으로 사야하기에 차에서도 먼지를 많이 마시게 됨

5. 1000만원 벌려면 1주일 6~7일, 하루 10~12시간씩 일해야함. 지속불가
1000벌려면 영업이 되는 오야지가 되어야함
오야지가 1000벌수 있는 이유는 거래처를 갖고 있고, 직원 월급을 줘야하고, 문제 생기면 본인 돈을 투입해야하기 때문

6. 새로운 영업 따기 어려움. 한번 거래처가 트이면 그 업체와만 일을 하게됨
담당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 있기 때문
결국 오야지가 은퇴하면 거래처 물려받는수밖에 없는데 70 넘어서도 계속 하는 사람들 많음

7. 현장이 생각이상으로 힘듦. 먼지도 많음. 시멘트 굳으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여름에 특히 힘듦. 이걸 하루 10시간 이상씩 매일 해야함

8. 워라벨 안좋음. 내가 5일 일하고 싶다고 일하는게 아니라 거래처에서 일으주면 주말에라도 일을 해야함. 안하면 계약 끊김. 그게 아니면 일이 없어서 그냥 놀기도 함

9. 적당히 쉬면서 워라벨 챙겨가면서 일하는게 안됨. 24시간 일상 자체가 일이 되어야 함

10.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서 일이 없으니 배울수조차 없음

11. 기술 가르쳐주는 학원가보면 학생들 많은데 계속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없음. 그만큼 어려움

결론 : 기술보다 일 따오는게 중요해짐
핵심은 블로그 홍보. 기술배운지 얼마 안되었는데 수익 잘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블로그 운영
이건 B2C 영역이고, B2B영역은 기존대로 오야지의 거래처 관리가 중요






출처 : 유튜버 어쩌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