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롯데케미칼 위기 현황
- 기초소재쪽은 중국때문에 석유화학산업 자체가 한국에서 어려워지고 있음. 산업 사이클 문제가 아님
- 다른 회사들은 신재생이라던가 2차전지라던가 다른쪽으로 전환. 롯데는 멍때리다가 늦음. 뒤늦게 첨단소재쪽 투자 하는데 너무 후발주자라 쉽지 않음
- 다른회사들이 중국이랑 다른 시장으로 도망가려고 고부가가치화, 바이오 이런쪽에 투자했는데 롯데는 체급으로 싸운다고 하고 범용재 투자 신나게 하다가 이렇게 됨
- 일본 커넥션 이용해서 일본 반도체 소재회사 인수하니 마니 하다가 시간 다 날리고 뒤늦게 2차전지 소재 회사 일진머티리얼즈 비싸게 샀는데 물림 (2조)
- 게다가 사우디까지 치고 들어와서 채산성을 못따라감
- 롯데가 1.5조주고 말레이시아 최대 석유화학사 타이탐케미칼 샀는데, 실적이 안좋아지면서 평가액이 절반인 7500억 수준으로 떨어졌고 매각도 안되고 있음
- 롯데케미칼이 롯데그룹 캐시카우였는데 이런것으로 인해 그룹 전체가 힘들어질것. 다른 계열사도 전망있는 회사는 없음
- 그룹 자체가 내수 중심인 유통이어서 바꾸기 위해 롯데케미칼 밀었는데, 중국이 들어오면서 힘들어진것
- 건설쪽이 어려웠을때 캐시플로인 롯데케미칼 돈 끌어와서 썼는데 지금 케미칼도 어려움
- 롯데케미칼은 범용소재 몰빵 기업임. 범용은 중국, 중동에서 많이 만듦. 코로나 특수를 마지막으로 중국 등에 있는 해외 공장들이 가동되면서 판매처 없어짐
- 정유산업은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SK에너지, S오일 4대 정유사밖에 없음. 정유하고 남은 납사라는 물질을 석유화학회사들이 정유사에 돈주고 사서 제품을 만드는것. 플라스틱, 섬유유연제, 부동액 같은것들
- 롯데케미칼이 한참 잘나갈때 1년에 영업이익 2조씩 나왔는데 그때 번돈으로 어설프게 인수합병 하다가 재미 못보고 롯데타워 짓는다고 유동성 다 끌어왔는데 위기로 연결됨
- 한화케미칼도 범용사업만 하고 특화안하고 있다가 케미칼 망했고, 태양광은 중국때문에 망함.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방산이 떠버림
- 롯데 유통쪽은 젊은 사람들 모두 빨리 탈출 하자는 분위기
- 예전에 한국 화학산업 성장기시대에 한국이 미국, 유럽, 일본 화학산업 파이 잡아먹던걸 중국에게 당하는중
- 신격호 선대회장은 무차입경영. 지금은 돈빌려서 하다가 자금흐름막히면서 위기
형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싸움이 오래갔고 정권에 줄 잘못서서 감옥에도 다녀옴
그러나 자식들 못믿고 자기손에 쥐다가 형제의 난 일으킨 선대회장 잘못있다는 의견도 있음. 자식들도 60줄에 그룹을 받아서 3대경영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서 힘듦
- 롯데와CJ는 대기업 간판만 단 중소급 기업. 예전부터 임직원들 갈아수 운영하고 사람 알기를 부품으로 아는 대표적인 기업
- 한국 석화산업은 회복 어려움. 중국, 중동이 자립하면서 팔데가 없어짐
- 10년전에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 롯데쇼핑이 가진 자산 다 팔아도 지금 시총보다 더 나와서 이 주가는 말이 안된다고 저평가 된 종목이라는 얘기 있었음
- 사드 터지기전에 중국에 투자한거 사드 터지고 박살 (3조)